-AF267 항공편 이용객 대상
-리무진 버스 할인 및 무료 혜택
에어프랑스(AF)가 삼성역 한국도심공항에서 5월2일부터 체크인 서비스를 시작했다. 인천공항에서 파리 샤를드골 공항까지 AF267 항공편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오전 5시부터 6시30분까지 탑승수속과 출국심사를 마치고 도심공항 출국심사자 전용출입문을 통해 출국장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됐다.
에어프랑스는 도심공항 터미널 체크인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5월 한달 간 리무진 버스 이용을 무료로 제공하며 6월~7월까지 이용시 2,000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.
손고은 기자 koeun@traveltimes.co.kr